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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플라센텍스주’에 경미한 부작용 추가: 식약처, 시판 후 조사결과... 가벼운발진 등 발생; 2016.01.14 21:42 입력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table width="300" align="left" class="left"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300" align="absmiddle" src="http://www.medicalagency.co.kr/PEG/14527752215264.jpg"><div class="caption_D" id="news_caption">▲(주)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리쥬비넥스'.<사진 출처=파마리서치 홈페이지></div></td></tr></tbody></table>현재 국내 의료기관에서 일명 DNA주사라고 불리며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영역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주)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플라센텍스주’와 ‘리쥬비넥스주’의 부작용이 추가됐다. 최근 식약처의 의약품 안전성 정보에 따르면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6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 결과 부작용은 7건이 발생해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99%로 보고되었다는 것. 0.99%는 609명중 6명에 불과했으며 총 7건이 발생했는데 주요 부작용은 가려운 발진, 구강인두통, 구토, 백혈구감소증, 복통, 설사, 오심 등이 각각 1건이었다. 이같은 부작용 발생에 대해 중대한 유해사례 및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는 없었다고 식약처는 평가했다..그리고 재심사 유해사례 분석평가 결과 다른 모든 의약품에서 보고된 유해사례에 비해 이 약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는 없었다. (주)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나트륨 (Polydeoxyribonucleotide sodium)’ 주사는 조직세포의 기능용의약품으로 ‘플라센텍스주’와 ‘리쥬비넥스주’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