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은 의약품 도매행위 할 수 없다

약국은 의약품 도매행위 할 수 없다: 안전상비약 판매자에게도 약품 공급 불가; 2014.11.27 22:51 입력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table width="260" align="left" class="left"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약국은 의약품 도매행위 할 수 없다" width="260" align="absmiddle"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4170962861961.jpg"><div class="caption_C" id="news_caption">▲윤태규 박사.</div></td></tr></tbody></table>약국은 의약품의 도매행위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에게 도 의약품을 공급(판매)할 수 없다. 약사법 시행규칙 제44조(의약품 유통관리 및 판매질서 유지를 위한 준수사항) 제1항5호 규정에 의하면 ‘약국 등의 개설자는 의약품을 도매하지 아니 할 것’으로 규제하고 있어 약국 등의 개설자는 서로 간에 의약품을 판매(도매행위)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약국 등의 개설자라 함은 동 시행규칙 제11조에 약국개설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한약업자, 약업사, 매약상 등을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가 의약품을 구입하려면 약국개설자가 아닌 의약품 도매상 중 안전상비의약품 도매상으로부터 의약품을 구입해 판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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