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제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약국제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반드시 시장 및 구청장 등에게 신고해야; 2013.11.08 22:56 입력

손용균 기자 asan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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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약국제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align=absMiddle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3839189432563.jpg" width=213> 
<DIV id=news_caption class=caption_D>▲윤태규 박사.</DIV></TD></TR></TBODY></TABLE>약국에서 약사가 만들 수 있는 의약품이 어떤 것이 있는가?
 

약사법 제41조(약국제제의 제조)제2항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54조(약국제제의 범위)에 의하면 대한약전에 실려 있는 의약품 중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함유하는 제제, 항생물질 제제, 생물학적 제제, 성호르몬제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제제, 주사제, 정제, 환제, 전문의약품에 해당하는 제제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제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해 고시하는 제제로 한정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여 고시한 제제는 아직 없으나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2-93호로 약국제제 지정이 고시되어 있다. 그 내용에는 갈근탕, 세네가시럽, 소청룡탕, 아연화연고, 백반수 등 33종이 현재 유효하므로 동 33종은 약국제제라고 할 수 있다.
 

약국제제를 하고자 할 때는 시장 및 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 약국제제 제조품목신고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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