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빈대 출현에 동성제약 ‘비오킬’ 주목

전국 빈대 출현에 동성제약 ‘비오킬’ 주목: 다양한 용량에 무색 무취 살충제; 2023.11.11 19:48 입력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00"><tbody><tr><td><img alt="전국 빈대 출현에 동성제약 ‘비오킬’ 주목"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6996996860871.jpeg" width="6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전국에 빈대 출현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동성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무독성 살충제인 ‘동성 비오킬’이 주목받고 있다.   <o:p></o:p>특히 ‘비오킬’은 현재 기내 반입이 가능한 95ml, 가정 상비용 500ml, 대용량 1L, 5L, 18L로 용도에 맞게 용량이 다양하여 빈대가 사회적문제가 된 이후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0배로 급증했다고 최근 회사 측은 밝혔다.   <o:p></o:p>동성제약의 ‘비오킬’은 스위스 제스몬드사에서 개발한 무색, 무취 살충제로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선진국형 저독성 살충제이다.   <o:p></o:p>해충의 신경계를 마비시켜 탈진 및 박멸시키는 독특한 작용 기전으로 1회 분사 후, 약 4주간 살충 효과를 지속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o:p></o:p>특히 99% 물로 이루어져 침구류와 옷장, 의류, 천 소파, 러그 등에 뿌려도 제품에 손상이나 얼룩이 걱정이 없다.   <o:p></o:p>최근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전국서 빈대, 일명 ‘베드 버그(bed bug)’가 속출하면서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확산시키고 있다.   <o:p></o:p>이에 기존 ‘유럽여행 필수 준비물’로 알려져 있던 ‘비오킬’의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것이 동성제약의 설명이다.   <o:p></o:p>한편 ‘비오킬’은 바퀴벌레, 파리, 모기, 벼룩, 진드기 등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유럽 여행자들의 ‘베드 버그 퇴치제’로도 유명하다.   <o:p></o:p>동성제약 관계자는 “비오킬은 살충제 특유의 냄새가 없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고, EPA(미국 환경보호청)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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