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제제 에콰도르서 허가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제제 에콰도르서 허가: 올 하반기부터 현지 기업 ‘살루더마’ 통해 공급 계획; 2022.09.28 20:42 입력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table id="news_image" class="left" align="left" width="200"><tbody><tr><td><img alt="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제제 에콰도르서 허가"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6643653084117.png" width="2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휴온스그룹이 미간주름개선용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o:p></o:p>28일,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가 최근 에콰도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o:p></o:p>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2020년 5월 에콰도르 에스테틱 전문기업 살루더마(SALUDDERMA S.A.)와 에콰도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에 최종 품목허가를 완료한 것이다.   <o:p></o:p>올 하반기부터 살루더마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o:p></o:p>이번 품목허가로 휴톡스는 현재까지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등 총 7개국에 품목허가등록을 마쳤다.   <o:p></o:p>또한 최근 대만 의약품평가센터(CDE)로부터 미간주름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해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o:p></o:p>휴온스바이오파마는 현재 진행 중인 중국 임상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지역의 국가들의 현지 허가 및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내는 한편, EU GMP수준의 휴톡스 제2공장을 가동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o:p></o:p>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남미 지역 등 신흥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p></o:p>한편 ‘휴톡스’는 50, 200, 200 Unit 등 세 가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미간주름과 외안각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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