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 자궁근종 치료 하이푸 ‘소날리브’ 수입 허가

휴온스메디텍, 자궁근종 치료 하이푸 ‘소날리브’ 수입 허가: “비침습적 수술로 출혈 및 흉터 우려 없어”; 2023.11.09 19:53 입력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00"><tbody><tr><td><img alt="휴온스메디텍, 자궁근종 치료 하이푸 ‘소날리브’ 수입 허가"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6995272014251.png" width="6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caption_D">▲자궁근종 치료 장비 소날리브(Sonalleve MR-HIFU).</div></td></tr></tbody></table>  [메디칼통신]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휴온스메디텍이 자궁근종 치료 장비를 통해 부인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인다.   <o:p></o:p>2일,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최근 캐나다 의료기기 기업 프로파운드의 자궁근종 치료 장비 소날리브(SONALLEVE)에 대한 수입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o:p></o:p>소날리브 MR-HIFU는 자기공명(MR) 유도 방식의 비수술적 자궁근종 치료 장비이다.   <o:p></o:p>정밀 영상진단장비 MRI에 고강도 집속초음파 종양 치료법 HIFU를 결합해 강점을 극대화했다. MRI 영상으로 근종의 정확한 위치와 부피를 파악한 후 고강도 집속초음파를 한 점에 집중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 조직을 태우는 비침습적 치료법을 사용한다.   <o:p></o:p>비침습적 수술로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아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적고 출혈과 흉터 우려가 없다. 특히 실시간 체내 온도 변화 관찰을 통해 최소의 적정 에너지를 사용해 부작용 우려를 줄일 수 있다.   <o:p></o:p>휴온스메디텍은 이번 자궁근종 수술 장비 도입을 토대로 의료기기 라인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o:p></o:p>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자궁근종 수술 장비를 통해 부인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맞춤형 장비 개발 및 도입을 통해 부인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p class="0" style="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o:p></o:p>

전체보기

뉴스

라이프

웰빙/건강

사람과 알림

포토뉴스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