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휴대용 초음파 ‘소논 500L’ 도입

보령, 휴대용 초음파 ‘소논 500L’ 도입: 힐세리온과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내달 병원 공급; 2024.03.21 19:03 입력

임설화 기자 bebesis@daum.net

<div><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medium;">[메디칼통신]보령이 힐세리온과 휴대용 초음파 ‘소논 500L(SONON 500L)’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span></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21일 보령은 힐세리온의 ‘소논 500L’을 오는 4월부터 전국 신장내과 진료현장을 대상으로 본격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00"><tbody><tr><td><img loading="lazy" alt="보령, 휴대용 초음파 ‘소논 500L’ 도입"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7110153490020.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caption_C">▲장두현 보령 대표(사진 왼쪽)와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소논 500L’은 힐세리온에서 개발한 임상진단용 무선 초음파 기기로, 이동이 불편한 기존 대형 유선 초음파 기기와 대비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성을 갖췄다. 의료데이터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소논 500L’ 사용 시 인공신장실과 같은 장소 구애를 받지 않고 장기적인 투석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혈관 내 협착, 혈전 등에 대한 진단을 할 수 있어 혈관의 개존율을 높이고, 예방적 차원의 혈관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적절한 혈관의 위치를 찾고 바늘을 넣을 수 있어 안전한 양질의 투석 치료가 가능하다.</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또한 전작 모델 대비 3배 화질 향상, 41% 크기 감소, 30% 무게 감소가 이뤄진 개선형 기기다. 국내 약 11만 명의 혈액투석 환자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그동안 보령은 ‘토레카(TORECA, Total Renal Care)’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투석 전문조직을 운영하며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약물에 이르기까지 콩팥병 치료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제공해 왔다. </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보령 장두현 대표는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힐세리온의 무선초음파를 도입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토레카(TORECA)의 가치를 바탕으로 콩팥병 환자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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