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흠 병원장, 환자안전 공로 복지부장관 표창

박상흠 병원장, 환자안전 공로 복지부장관 표창: 2023.09.18 20:49 입력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table id="news_image" class="left" align="left" width="200"><tbody><tr><td><img alt="박상흠 병원장, 환자안전 공로 복지부장관 표창"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6950377159499.jpg" width="2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caption_D">▲박상흠 병원장.</div></td></tr></tbody></table>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박상흠 병원장이 환자안전 제도 공헌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o:p></o:p>보건복지부는 매년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에 즈음해 환자안전 제도 정착 및 환자안전 활동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o:p></o:p>박상흠 병원장은 환자안전 인프라 확충 및 문화 확산 등 환자안전을 최우선 하는 병원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o:p></o:p>별도의 전담 조직들을 설치하고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환자안전 활동을 독려해왔다. 전담 조직들은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보건팀으로 구성된 안전총괄처를 비롯해 QI실, 환자안전위원회, 다학제 낙상 TFT 등이다.   <o:p></o:p>박 병원장은 또 경영진, 부서장들과 함께 병원 내 구석구석을 돌며 환자안전 사각지대를 찾는 환자안전라운드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o:p></o:p>이 밖에도 환자안전의 달(9월)을 제정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o:p></o:p>박상흠 병원장은 “환자안전을 위해 수고한 2500여 교직원들을 대신해서 수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과 함께 환자안전시스템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o:p></o:p>이어 “환자안전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감염관리수칙을 준수하고, 감염성 질환이 의심될 경우 병문안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p class="0" style="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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