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F94 등 ‘마스크’ 1050억 원 어치 비축 계획

정부, KF94 등 ‘마스크’ 1050억 원 어치 비축 계획: 총 1억 5천만 개 목표...국내 제조업체 수는 683개로 늘어; 2020.11.04 23:49 입력

<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loading="lazy" alt="정부, KF94 등 ‘마스크’ 1050억 원 어치 비축 계획"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6045013332987.jpg"><div class="caption_C" id="news_caption">▲기사중 특정사실과 관련이 없음(자료사진)</div></td></tr></tbody></table>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정부가 약 1,000억 원 어치가 넘는 의약외품 마스크를 매입하여 공공마스크로 비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p></o:p>4일 식약처에 따르면 정부는 의약외품 마스크 1억 5천만 개를 목표로 비축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   <o:p></o:p>식약처는 “11월 3일 기준으로 목표의 89.6%인 1억 3,432만 개 비축을 완료하였다”면서 “남은 물량을 구매하기 위해 추경 등 긴급예산을 편성하는 등 11월 중 비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차 추경예산은 700억 원이며 2차 추경은 350억 원이다.   <o:p></o:p>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도 전국의 초 중 고교 등에서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예비비 등을 통해 학교 방역 모델 전문가가 제안한 것(1인당 2개)보다 많은 1인당 3.9개에 해당하는 2천316만 개를 비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o:p></o:p>한편, 공적마스크 제도가 운용되던 2월부터 6월까지 늘어난 신규 마스크 생산업체는 101개사이며, 시장 공급체계로 전환된 7월부터 10월까지 늘어난 신규 업체는 445개 사로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된 최근에 업체의 진입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o:p></o:p>KF 94 등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는 2월 초 137개에서 6월 말에는 238개사, 10월 말 현재 683개로 식약처는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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