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차세대 디지털 PACS 구축 착수

국립암센터, 차세대 디지털 PACS 구축 착수: 다원화된 의료영상 데이터 통합 임상과 연구 활용기반 마련; 2020.11.27 11:47 입력

<table width="602" align="left" class="left" id="news_image"><tbody><tr><td><img loading="lazy" alt="국립암센터, 차세대 디지털 PACS 구축 착수" width="602" align="absmiddle"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6064452319437.jpg"></td></tr></tbody></table>국립암센터는 의료영상 데이터를 통합하는 ‘차세대 디지털 의학영상정보시스템(PACS) 구축사업’ 대상자로 ㈜인피니트헬스케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o:p></o:p>최근 정진수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o:p></o:p>차세대 디지털 PACS 구축사업은 기존 영상의학, 핵의학 중심의 PACS를 최신 환경에 맞게 개선하고 병리, 방사선종양, 심혈관, 치의학 등의 분야에서 수집하는 다원화된 의료영상 데이터를 환자 중심으로 통합 관리한다.   <o:p></o:p>이를 통해 다학제적 임상 적용과 데이터 기반연구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p></o:p>이 사업을 통해 국립암센터는 실시간 백업시스템과 이중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영상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p></o:p>통합검색 기능을 도입해서 임상의들의 영상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o:p></o:p>손대경 국립암센터 헬스케어플랫폼센터장은 “차세대 디지털 PACS를 통해 생산된 모든 의료영상을 무손실 압축방식으로 보관하여 활용성을 더욱 높이려고 한다”라면서 “임상과 연구 현장에서 디지털영상정보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 구축 및 개선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id="hwpEditorBoardContent" data-jsonlen="11769" data-hjsonver="1.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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