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병원, MD 앤더슨 암센터와 같은 최고 병원 될 것“

“이대여성암병원, MD 앤더슨 암센터와 같은 최고 병원 될 것“: 이대여성암병원 6일 확장 개소식 개최… 안세현 교수 합류로 발전 가속화; 2022.10.13 12:38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left" align="left" width="600"><tbody><tr><td><img loading="lazy" alt="“이대여성암병원, MD 앤더슨 암센터와 같은 최고 병원 될 것“"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6656323034460.jpg" width="6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이대여성암병원이 6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별관(MCC B관) 5층에서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o:p></o:p>확장 개소식에는 이날 이대목동병원 개원 2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등 외빈들이 참석해 이대여성암병원 확장 개소를 축하했다.   <o:p></o:p>새롭게 바뀐 이대여성암병원 내부를 본 참석자들은 “외래 공간이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바뀌었다”라며 “환자들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했다”고 평가했다.   <o:p></o:p>이대여성암병원은 올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1일부터 별관 4~5층을 확보해 운영을 시작했다.   <o:p></o:p>별관 4층에는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자리 잡았고 기존 3개였던 진료실은 7개로 확대 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확보한 5층에는 부인종양센터가 들어섰다.   <o:p></o:p>시설확충과 함께 의료진 영입도 성공했다. 국내에서 유방암 수술 최다 기록을 보유한 안세현 교수가 9월 1일부터 이대여성암병원에 합류했다.   <o:p></o:p>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여성암병원 확장을 통해, 공간, 장비, 인력을 보충함으로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미국의 MD앤더슨, 존스홉킨스암센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최고의 여성암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o:p></o:p>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의 경쟁력은 탁월함과 더불어 따뜻함을 함께 갖춘 병원“이라며 ”공간 확장과 교수진 보강을 통해 강점이 더욱 커진 만큼 수직상승하는 이대여성암병원의 도약을 기대 하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o:p></o:p>한편 지난 2009년 3월 개원한 이대여성암병원은 대학 병원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수술, 첫 방문 당일 진료와 검사를 한 장소에서 시행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고, 국내 최초로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등 특성화 된 진료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473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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