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 환자 적극 치료할 수 있도록 환자 분류 B군에서 A군 조정 절실

심부전 환자 적극 치료할 수 있도록 환자 분류 B군에서 A군 조정 절실: 대한심부전학회 강석민 회장 5일 기자간담회...”지원과 관심 너무 부족“ 한탄; 2023.12.06 09:29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left" align="left" width="597"><tbody><tr><td><img loading="lazy" alt="심부전 환자 적극 치료할 수 있도록 환자 분류 B군에서 A군 조정 절실"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7018225367486.jpg" width="597" align="absmiddle"></td></tr></tbody></table>대한심부전학회 강석민 회장은 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심부전 환자가 100만명을 넘었는데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다“며 ”심부전 질병군을 B군에서 A군으로 조정하는 등 심부전 환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o:p></o:p>이날 강석민 회장은 ”만성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심부전 환자도 비례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심부전 자체가 중증질환인데도 현재 환자 분류체계에서 일반진료 질병군인 B군으로 분류돼 있는 등 효과적인 치료에를 하는데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o:p></o:p>또 강석민 회장은 ”심부전은 5년 사망률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성 질환“이라고 설명하고 ”초고령화 사회에서 심부전 치료와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o:p></o:p>특히 ”노인세대에게 심장병 중에서 현재 흔하고 앞으로 더욱 흔하게 될 병이 심부전이라는 병“이라며 ”입퇴원을 반복하고 의료비 지출이 많은 심부전을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부담을 감소시켜 주고 노인의 건강을 지켜줘야 한다“고 했다.   <o:p></o:p>강 회장은 ”국가 차원에서도 노인의 중요성 및 노인 인구의 증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원회를 설립해 진행하는 만큼, 노인이 그 역할을 잘 하게 위해서는 그들의 건강이 뒷받침돼야 하므로 노인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심부전학회는 앞으로도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66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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