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AI활용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한다

팜젠사이언스, AI활용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한다: SSM·TriCL 등 보유 아이겐드럭과 공동 연구계약 체결; 2022.09.28 18:29 입력

임설화 기자 bebesis@daum.net

<div><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medium;"><table id="news_image" class="left" align="left" width="300"><tbody><tr><td><img alt="팜젠사이언스, AI활용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한다"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6643573306530.jpg" width="3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팜젠사이언스는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기업인 아이겐드럭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염증성장질환(IBD)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span></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아이겐드럭은 인공지능 분야의 석학인 서울대 김선 교수(컴퓨터공학부 생물정보 및 생명정보연구실)가 2021년에 창업한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이번 공동연구는 아이겐드럭이 보유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인 약물 타깃 상호작용 예측 모델(EnsDTI), 인체 내 간독성 예측 모델(SSM), 자기지도학습 신약개발 모델(TriCL)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유효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SSM은 약물의 독성 원인 부위를 예측해 인체 내 간독성을 예측하고, 인공지능 자기지도학습 기술 중 하나인 TriCL은 모델의 일반화를 높이고 데이터 부족을 보완해 예측 모델의 정확성을 향상시킨다.</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아이겐드럭은 AI를 기반으로 도출된 신규한 화학구조의 후보 물질을 제안하고 팜젠사이언스는 제안된 후보 물질에 대한 합성 및 효능 검증을 진행하게 된다.</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는 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며 “아이겐드럭이 보유한 고도화된 AI플랫폼을 팜젠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소화기신약에 접목함으로써 차별적 혁신 신약 개발을 앞당기겠다”고 전했다.</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한편 4종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팜젠사이언스는 국내외 특허 출원을 마친 간 조영제가 지난 5월 국가신약개발과제로 선정됐으며 2025년까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2건, 2030년까지 소화기 신약 파이프라인 5개, 2032년 소화기 신약 1건 출시라는 신약개발 로드맵을 세우고 있다. </font></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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