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R&D센터장 최인영 상무 임명

한미약품, R&D센터장 최인영 상무 임명: R&D 역량과 잠재력 키울 수 있는 적임자 평가; 2023.08.21 17:59 입력

임설화 기자 bebesis@daum.net

<div><table id="news_image" class="left" align="left" width="200"><tbody><tr><td><img loading="lazy" alt="한미약품, R&D센터장 최인영 상무 임명" src="https://www.medicalagency.co.kr/PEG/16926083001976.jpg" width="2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caption_C">▲최인영 상무</div></td></tr></tbody></table></div><div><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medium;">한미약품은 9월 1일자로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52)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span></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지난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최인영 상무는 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최 상무는 그동안 한미 바이오신약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해 왔으며, 한미약품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등 분야에서도 고도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최인영 센터장은 한미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및 약물 지속형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새로운 모달리티인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와 mRNA 기반 항암백신, 표적 단백질 분해(TPD) 약물 등으로 한미의 R&D 역량과 잠재력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r></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한미약품 관계자는 “최 센터장은 연구원으로 입사해 25년 간 한미약품 R&D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연구원들 간 소통과 협력을 주도하고 조직 내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며 “창립 50주년 이후 새롭게 변화할 한미 R&D의 혁신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로 회사가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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